국내 여행

24_10_5 산정호수 둘레길 트레킹

그카시오 2024. 10. 6. 08:09

1. 일시 및 장소 : 24_10_5 산정호수 둘레길 트레킹

2. 교통편 : 시청역 07:30 -> 잠실종합역 08:00 -> 산정호수 하동 주차장 09:30 도착 -> 11:55 한탄강 Y 출렁다리로 이동

3. 트레킹 시간 : 약2시간(빠르면 1시간 가능하나 사진찍으며 천천히 이동한 결과)

 

산정호수는 명성산 갈대 구경을 두번째 갔으나, 둘레길 트레킹은 처음이다.

호수 둘레길은 하동 주차장에서 한바퀴 도는 코스다. 동쪽은 수상 데크길로 구성되어 있고, 서쪽은 육지길이다. 

보행로 전체를 무장애길로 만들어 휠체어를 타고 이동이 가능했다. 모친을 휠체어에 태워 왔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트레킹을 하면서 유원지 내 조각공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꽃과 조각품, 산과 호수가 어우러져 보기 좋았다.

왔으니 한컷.
10시경이 되었지만, 사람들로 북적이지 않아 호젓하게 호수를 걸을 수 있어 좋았다.
작은 조각공원이 유원지 안에 있다. 보기 좋다.
저 건물이 있는 주변이 유원지다. 식당, 놀이시설, 조각공원이 있다. 물속에서 걸어서 나오는 스텐 모형의 사람 3명 보인다.
하동 주차장 위 초입에 궁에 동상이 있다.
역시 인파가 적은 곳이 좋다. 호젓하게 천천히 걸으며, 상쾌한 기분을 얻어 간다.
나무 위 우측에 토끼 세마리가 보인다.
곳곳에 이러저러한 사진 찍을 장소를 만들어 놓았다.
유원지. 아직 사람이 없어 한가하다. 기기 점검을 위해 한 번씩 운행중이다.
조각공원
하동 주차장에서 바라본 언덕 위의 산정호수. 저 위 데크가 트레킹 둘레길이다.
인공폭포. 좌측으로 난 계단 길로 오르면 댐 위 호숫길이 나온다. 이 근처에 김일성 별장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
왔으니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