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본 서울 단풍 명소 10곳
내가 가본 서울의 단풍 명소를 정리해 본다.
모두 대중교통을 이용해 갈 수 있고, 힘들지 않은 곳이다.
1. 우이령길 단풍 : 11월 5일 전후가 좋다. 주말에는 예약이 어렵지만, 평일은 예약이 쉽다.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예약
2. 난지도 메타세콰이어길 단풍도 보기 좋다. 11월5일 전후에 가면 좋다.
좌우로 펼쳐진 메타세콰이어길은 하늘정원에서 억새를 구경한 후 북쪽으로 내려간 후 서쪽을 지나 남쪽 평화의 공원으로 내려오면 된다. 길이가 2-3km 정도 되는 듯하다.
3. 워커힐 단풍 : 아차산을 오르지 않고, 워커힐로로 가는 도로를 지나 워커힐 호텔로 빠져 나오는 길도 단풍명소다. 11월10일경이 좋다.
4. 남산 단풍 : 남산 단풍은 장충 공원에서 계단으로 올라와 서쪽으로 가는 길이 단풍군락지다. 11월5일 전후가 좋다.
5. 궁궐 단풍 : 궁궐의 단풍은 건물과 단풍나무가 조화를 이루어 멋지다. 눈 내린 모습도 정말 보기 좋았다.
6. 경복궁 은행나무 단풍 : 경복궁역에서 청와대로 가는 길은 은행나무가 멋진 길이다. 경복궁과 함께 가면 좋다.
7. 동대문 낙산의 단풍 : 낙산공원에 올라 성곽을 따라 한성대쪽으로 가는 길이 멋지다.
8. 올림픽 공원 단풍
9. 양재 시민의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