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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_11_23 부안일대 여행 줄포만 내소사 적벽강국내 여행 2024. 11. 24. 10:03
24_11_23 부안일대 여행 줄포만 내소사 적벽강
1. 여행 일시 및 장소 : 24_11_23 부안일대 여행 줄포만 내소사 적벽강
2. 교통편
- 광화문 동화면세점 06:50 출발(중간 집결지 : 양재역 죽전)
- 줄포만 노을빛 정원 갈대밭 11:00 도착 40분 자유시간
- 습지제빵소와 곰소염전 12:10 도착 30분 자유시간(소금빵 구입시간 때문)
- 곰소항 도착 12:40 중식 등 자유시간 14;00
- 변산 내소사 도착 14:00 자유시간 1시간30분
- 적벽강 16:00 도착 자유시간 40분
- 서울귀가 16:40 출발 -> 양재역 20:30 도착
3. 동행 여행사 : 테마캠프 여행사 37,000원
4. 여행 후기
- 줄포만은 순천만 갈대숲과 더불어 람사르협약에 등록된 곳이나, 순천만에 비해서는 아직은 미흡한 수준. 그래서인지 찾는이가 없는지 우리팀이 유일했다.
- 그래도 갈대밭과 단풍나무 가로수길이 인상적이었음. 선글라스를 집에 두고 왔음을 알게 되었고, 테크 단차에 걸려 넘어져 손바닥 일부에 멍이 들었음.
- 다음장소인 빵집은 내가 관심이 없었고, 염전도 별로 볼게 없어 잠시 휴식을 취하는 정도였음. 빵집 옆 주유소에 멋드러진 카페가 있어 개별 여행자는 이 곳에서 차한잔하는 것도 낭만적일 듯.
- 내소사는 변산 산행 시 하산길에 들렀던 곳인데, 이번에는 좀더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음. 유명한 천년나무, 대웅전의 문양, 춘추매화와 춘추벚꽃 등. 사람이 많은 게 단점.
- 적벽강 노을길은 처음인 곳. 채석강만큼은 아니어도 볼만했음. 채석강처럼 해식동굴이 데크길 좌우측에 하나씩 있어 짧은 시간에 가보았음. 채석강 해식동굴만큼은 아니었음.
- 내 옆좌석 동행자는 82세 캐나다 벤쿠퍼 동포였고, 함께 이러저러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음. 곰소항 인근에서 물회를 먹었는데, 2인기준 45,000원인데,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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