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문화 활동 여행과 문화 활동

오늘은 뚝섬 한강 능소화 군락지를 갔다.배롱나무 꽃이 피기 전에는 능소화 꽃 구경을 해 본다. 뚝섬 한강 군락지는 성수역 3번 출구에서 하차하여 오른쪽으로난 도로변을 끝까지 거닐면 된다. 소요시간은 도보 약 20분 정도이다.보행 전용 터널을 지나면 우측에 능소화 군락지가 바로 보인다. 이 곳에서 한강과 롯데타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보행전용 터널이 있는 서쪽에도 능소화 군락지가 있는데, 이 날 기준으로는 서쪽이 더 꽃이 만발하였다.서쪽에는 그늘도 있고, 의자도 있고, 꽃도 더 많아 좋았다.

경복궁 생과방과 창덕궁 약다방 두 프로그램이 유사하게 진행되었는데, 경복궁 생과방 취소표가 있어 다녀왔다.프로그램은 생각보다 별로다.30분을 버티지 못하고 1등으로 나왔다.궁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다녀왔는데, 좀 아쉬웠다.

25_7_5 초안산 수국 +북서울 꿈의 숲 1. 방문지 : 초안산 수국 동산 + 북서울 꿈의 숲 2. 방문시간 - 초안산 수국 동산 : 30분 - 북서울 꿈의 숲으로 이동 : 25분 - 북서울 꿈의 숲 : 1시간3. 후기 - 초안산 수국은 이제 끝무렵이다. 수국이 시들어가고 있다. 내년 이후 다시 방문한다면, 6월말 이전에 방문해야 할 것 같다. - 걸어서 북서울 꿈의 숲을 갔다. 네이버 길찾기를 통해 이동했고, 25분 정도 걸었다. 도중에 우이천 길도 건너갔는데, 이 길은 처음이다. - 북서울 꿈의 숲은 잘 조성된 곳이라 강북지역 주민들에게 인기있는 장소가 된 것 같다. 다만, 올림픽 공원, 서울숲메 비해 투자되고, 관리되는 비용이 적은 것 같다. 규모도 적고, 조성된 조경시설과 계절별 화초도 많이..

1. 방문지 : 부천 중앙공원 2. 방문일시 : 2025년 6월29일 오전 8시30분부터 1시간 가량3. 날씨 : 구름 잔뜩 살며시 이슬비가 내리다 멈춤4. 능소화 상태 : 아직 개화되지 않은 것들도 꽤 많았다. 한 40% 정도 개화가 아닐까 싶다.5. 사진 촬영팀 : 3팀. 모델로 여성과 소품을 동반. 나는 그들 뒤나 다른 각도에서 스마트폰으로 도둑질 촬영6. 후기 새벽 5시30분에 알람이 울리지 않았다. 문득 잠이 깨 시간을 보니 6시15분이다.왜 알람이 울리지 않았는지 보니, 내일로 설정되어 있었다. 식사를 마친 후 서둘러 전철로 향했다. 집에서 1시간20분 거리다.일요일 이른 시간이라 전철 내부는 텅텅 비어 있었고, 가산디지틀역에서 환승하여 부천시청역에 도착했다.1번 출구에서 7분만에 공원에 도착..

1. 여행 일정 : 2025.6.27 금요일 평일2. 날씨 : 맑음. 곳곳에 구름 많아 트레킹하기 좋았으나, 그래도 더웠음.3. 여행 세부 시간표 및 비용 : 묵호(묵호 등대 주변) -> 정동진(레일바이크, 바다부채길, 조각공원), 모든 비용은 1인 기준, 157,700원/1인 - 청량리 07:16 -> 묵호 09:31, 2시간15분 소요, 29,100원 - 묵호역 09:33 -> 묵호 등대 09:38, 택시 5분 소요, 6,000원 -묵호 등대 09:40 -> 묵호 등대 전망대 및 주변 관람 09:55, 15분 이용, 무료 - 도째비골(묵호 등대에서 연결 통로 이용) 09:57(10시부터 개방, 입장료 3천원, 1천원 지역상품권 받음(실제 2천원) 30분이용 - 도째비골 아래구간 매표소 통과 1..

1. 여행 일시 : 25.6.6~6.72. 여행 장소 : 영주 + 안동3. 동행 여행사 : 테마캠프(가이드 공란이)4. 여행 프로그램 - 1일차 : 영주 부석사, 소수서원(선비촌), 무섬마을, 안동 찜닭 특화 시장 , 월영교 야경 - 2일차 : 봉정사, 만휴정원림, 하회마을, 병산서원 - 자체 소화 : 새벽 월영교 + 월영교 일출 - 일정변경 : 만휴정원림 -> 부용대 - 유네스코 지정 : 소수서원+병산서원(서원), 부석사+봉정사(사찰), 하회하을(고택), 탈춤(무형)5. 여행비용 : 1박2일, 95,000원/1인 - 실제 85,000원-안동 상품권 1인당 1만원 제공탓 - 1인당 개별 지출 : 총44,000원/1인기준 . 영주 부석사 중식 산채 정식 13,000원, 안동 저녁 찜닭 16,000, 안동..

덕수궁 밤의 석조전 프로그램은 취소표를 매일 기대했다가 드디어 5월17일 자리 하나를 예매할 수 있었다.아들 내외가 먼저 이 프로그램을 관람후 자랑질을 해서 기대를 가지고 취소표를 기다렸는데,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4월말 창덕궁 달빛기행에서 환상적인 밤을 보낸 이후, 여러 궁궐의 프로그램을 섭렵하고 있는 요즈음인데,어제 5월 17일 아침 석조전 내부 특별 관람도 역시 취소표 1장을 당일 아침 1시간 전에 생겨 45분간 참여하게 되었다. 오늘 5월18일은 새벽 5시에 기상하여 새벽 7시30분부터 90분간 진행된 창덕궁 프로그램을 체험한 후, 모친을 휠체어에 태워 광화문과 고궁박물관을 한바퀴 돌았다. 그리고 덕수궁에도 들렀으니, 오늘은 특별한 궁궐 체험의 하루였다. 이제, 먼저 덕수궁 야경, 밤의 석조..

2025년 경복궁 야간 개장은 정확히는 반쪽 구역만 개방이다. 북쪽 향원정 일대는 지난번 궁중문화축제 때 이벤트성으로 개방했었기 때문에 이번 행사에서는 생략한 듯 보였다. 물론 나는 이 때 참여한 바 있다. 야간 개방 첫날, 내가 착각하여 너무 일찍 갔다. 개방 마감이 9시30분인데, 6시50분경에 입장하였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마감시간대인 늦은밤 시간대가 사람이 적어 사진 찍기도 좋고, 일몰시간대가 7시30분경으로 어둡지도 않고, 사람도 적어 한가롭게 여유를 보며 즐길 수 있어 8시30분경 입장하는 게 좋았을 것 같았다. 아무튼 그러지 못해 너무 오랫동안 궁에 머물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일부 사진 속에 사람들이 보인다. 깔끔한 사진을 원했는데, 너무 오래 있다 보니, 피곤하기도 하고, 날씨도 춥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