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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추위를 피해 86세 모친을 휠체어에 태워 방문했다. 집안에만 있는 분이라, 바같 세상을 보는 걸 좋아하신다. 그래서 주말에만 모시고 다닌다. - 여름철에는 더위를 피해서, 겨울철에는 추위를 피해 박물관, 미술관 투어를 다니고 있다. - 오늘은 사진을 좀 찍고 다녔다. 평소에는 눈요기만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