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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_11_9 남이섬 단풍 + 쁘띠 프랑스(이탈리아 마을 포함)국내 여행 2024. 11. 9. 22:17
24_11_9 남이섬 단풍 + 쁘띠 프랑스(이탈리아 마을 포함)
1. 여행일 및 장소 : 24_11_9 남이섬 단풍 + 쁘띠 프랑스(이탈리아 마을)
2. 교통편
가. 청량리(06:32 5,700원) -> 가평(07:11) -> 택시 승차장(07:15) -> 남이섬 선착장(4,900원 07:20) -> 티켓팅(10,000원 8시까지 얼리버리 적용) -> 남이섬행 첫배 탑승(07:30) -> 남이섬 도착(07:40) -> 남이섬 단풍 구경 2시간 -> 남이섬 출발 09:40
나. 남이섬 가평 투어 버스 정류장 도착 09:50(가지고 간 빵 1개 간식) -> 가평 투어버스 쁘띠 프랑스행 버스 도착(10:30, 길이 밀려 5분 지연, 8천원) -> 쁘디 프랑스 도착(11:30 -> 남이섬 주차 차량 때문에 10분 지연 도착) -> 쁘띠 프랑스 입장(복합 티켓(19,500원) -> 위쪽 이탈리아 마을 먼저 구경 후 프랑스 마을 거쳐 투어버스 정류장으로 복귀(1시간50분 소요) -> 투어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탑승(13:20) -> 청평역 도착(13:45) -> 기차 대기하면서 잔여 식량 식사 -> 청평역 출발(14:05) -> 청량리 논스톱 도착(14:32)
다. 기차표 두 번 취소
- 당초 남이섬만 구경하게 될 경우 대비 귀가편 가평(12:46) -> 청량리 기차표 취소,
- 쁘띠 프랑스 방문 시 귀가편 청평(15:16) -> 청량리행 티켓 취소
- 청평(14:05) -> 청량리 매진되었다가 취소하는 자가 생겨 티켓팅 성공 1시간 가량 단축 귀가
3. 여행 후기
- 새벽 5시에 일어나 식사한 후 남이섬 첫배로 입장하기 위해 청량리에서 6시32분발 기차를 타고, 가평역에서 도착한 후 제일 먼저 역에서 나와 대기중인 택시를 첫 번째로 탑승하여 남이섬 선착으로 갔다.
- 다행히 남이섬에는 약간의 물안개만 있고, 안개가 심하지 않아 구경하기 좋았다. 첫 입장이라 어디를 가도 사람이 거의 없어 사진찍기 좋았다.
- 보조 배터리를 스마트폰에 연결해 사진을 찍으며 그대로 충전을 해서 많은 사진을 찍었어도 배터리 부족 문제는 없었다.
- 많은 곳을 다니며, 멋진 단풍 사진을 기대했지만, 지난 주 방문했던 아침고요 수목원 만큼의 아름다운 곳은 발견하지 못해 아쉬웠다.
- 온 김에 시간도 많이 남아 쁘띠 프랑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언제 또 다시 올지 모르니 온 김에 구경했는데, 주로 아기자기한 소품 전시회 분위기였다. 나는 풍경 구경을 더 좋아해서 풍경 사진을 많이 찍은 것 같다.
- 대략 이탈리아 마을 1시간, 프랑스 마을 1시간 가량을 본 것 같았다. 풍경은 고지대에 위치한 이탈리아 마을에서 바라보는 전체적인 풍경이 강가와 어우러져 보기 좋았다.
4. 여기는 남이섬 사진을 주로 소개한다. 그래도 앞부분에서 쁘띠 프랑스 사진은 몇장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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