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4_11_10 경복궁 둘레길(청와대) 은행나무 단풍 + 명륜당 은행나무 단풍
    국내 여행 2024. 11. 10. 11:48

    24_11_10 경복궁 둘레길(청와대) 은행나무 단풍 + 명륜당 은행나무 단풍

     

    1. 방문 장소 : 24_11_10 경복궁 둘레길(청와대) 은행나무 단풍 + 명륜당 은행나무 단풍

    2. 방문 교통

       - 경복궁역(고궁박물관 출구)  07:35 도착 -> 고궁박물관 옆 수백년 은행나무 단풍 구경 -> 청와대 은행나무 단풍길 -> 동쪽 경복궁 담장따라 국립민속박물관과 동십자각까지 이동하며 은행나무 가로수길 구경 08:25까지

      - 광화문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명륜당으로 이동 08:30 버스 출발 -> 성대 입구 도착 08:40 -> 명륜당까지 도보 이동 08:50 -> 30분간 명륜당 은행나무 등 구경 -> 귀가

    3. 후기

     -  경복궁 고궁박물관 옆 은행나무는 11월10일 100% , 명륜당 은행나무는 70%(대성전은 공사로 어수선)

     - 사람이 붐비지 않는 이른 시간 지하철로 경복궁역에 도착해 먼저 고궁박물관 옆 은행나무 고목을 찾았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노랗게 물든 몇백년된 은행나무를 마음껏 구경하니 기분이 좋았다. 인근에 여러 나무들의 단풍모습을 경복궁 모습과 함게 보니 더 좋았다.

     - 청와대로 가는 은행나무 가로수길은 절경이다. 차가 없을 때 잠시 중앙에 서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청와대에서 동쪽 경복궁길을 따라 경복궁을 한바퀴 도는데 약 50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이 곳에는 조깅하는 사람, 나처럼 구경겸 산책하는 사람, 드라이브 하는 사람들이 지나갔다.

     - 명륜당 은행나무도 볼만했지만, 대성전은 공사로 볼 수도 없었고, 분위기는 어수선했다. 은행 고목은 70% 물든 상태로 다음주부터 최 절정일 거로 보인다. 그런데, 다음주은 성대 논술시험으로 하루종일 인파가 붐빌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삼거리에서 동쪽으로 가는 길
    명륜당 근행나무와 문묘의 조화
    구립민속 박물관 주변 담장 풍경
    경복궁 고궁박물관 옆 은행나무 모습
    명륜당 보물 800년 은행나무
    사람이 많을 때 은행나무 주변 모습
    9시경 성대 풍경
    천원 지폐 앞면에 나오는 명륜당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