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_11_16 장태산 + 청남대 + 명상정원

24_11_16 장태산 + 청남대 + 명상정원

 

1. 여행 일정 및 장소 : 24_11_16 청남대 + 명상정원 +  장태산 

2. 교통편

- 06:30 시청역 3번 출발(편도 3시간30분 소요 예상)

- 09:30 청남대 도착(1시간 30분 자유시간) 

- 11:00 청남대 출발(이동시간 1시간 소요)

- 12:00 호반 낭만길 명상정원 도착 1시간 자유 시간

- 12:00 명상정원 주차장 출발

- 12:40 중앙시장 도착 자유 중식 1시간

- 13:40 중앙시장 출발

- 16:00 장태산 도착, 자유시간 1시간40분

- 17:40 서울 출발

3. 동행 여행사 : 로망스 투어 37,900원(이 비용에 청남대 입장료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가성비 최고다)

4. 여행 후기

- 장태산 휴양림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22년 11월20일 개별적으로 다녀온 적이 있다. 그때 멋진 풍경을 감상한 바 있는데, 도로가 막혀 1시간 가량 장태산에서 대전역을 가는 버스가 지연 도착하여 기차표 시간을 놓칠까봐 애간장을 태운 적이 있다. 오늘도 길이 밀려 중앙시장에서 장태산까지 2시간20분 소요되었다. 통상 40분 정도면 갈 수 있는데...

- 청남대는 처음갔는데, 정말 잘 꾸며져 있었다. 단풍 최적기에 도착하여 빨갛고, 노란 단풍, 호숫가의 풍경 등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 모친을 데려오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나왔다. 90분이 주어져 국화 전시장을 거쳐 메타세콰이어길 -> 봉황탑 -> 그늘집을 -> 초가정 순으로 빠르게 한바퀴 돌았다. 초가정으로 가는 풍경이 으뜸이었다.

- 명상정원도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역시 풍경이 좋았다. 많은 사람들이 찾지는 않아 한적하게 운치있는 풍경을 즐길 수 있었다.

- 나머지는 사진으로 대체한다.

코스가 다양해 다 둘러보려면 3시간 가량 소요되는데, 우리는 여행상품이라 1시간30분 코스로 다녀야 해서 아쉬웠다.

황룡탑 전망대에서

황룡탑 전망대에서

여기부터는 명상정원

명상정원 내 슬픈연가 촬영지

나홀로 섬과 나홀로 나무

갈수기에는 육지로 변신.

2022.11.20 방문 시 장태산 휴양림 모습

2022.11.20 방문 시 장태산 휴양림 모습

2022.11.20 방문 시 장태산 휴양림 모습

2022.11.20 방문 시 장태산 휴양림 아침 햇살에 빛나는 모습

24.11.16. 일몰시간을 앞둔 오후 5시경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