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이 정말 잘못했던 것들

윤석열 정권이 정말 잘못했던 것들

 

1. 잼버리대회 : 전 정권 탓을 하며, 관심을 두지 않아 전세계 보이스카웃, 걸스카웃과 관련 분야 종사자들에게 대망신을 당한 것.

2. 부산 엑스포 : 과대 망상에 빠져 사우디아라비아에게 대패하고, 사우디의 화를 돋구어 경제적 실익을 낭비한 것

3. 동해(대왕고래) 석유 시추 : 지명도도 낮고, 망한 회사(엑트지오)의 컨설던트(40억원)에게 사기를 당해 약 일천억원을 낭비한 것. 이 곳이 확률상 20%로 꽤 높은 확률이었는데도 실패했는데, 나머지 6개에 또다시 1개당 1천억을 쏟아붓는 것은 낭비가 아닐까?

4. 청와대에서 나와 용산으로 이전한 것 : 청와대는 막대한 투자를 통해 국가 안보, 보안, 경찰의 순찰업무, 경호 등이 완벽한 곳인데, 자신의 업적으로 기록하고파 용산으로 이전한 것은 정말 잘못한 점. 그로 인해 촐퇴근 시 경호 문제가 생기고, 용산 주변 고층 빌딩으로 안보가 취약해 졌고, 도감청에도 문제가 생기는 등 군과 경찰력의 낭비도 심했다.

5. 지나친 친일 반민족 극우세력을 중요 자리에 배치하여 국론을 분열시킨 것.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이진숙 방통위원장, 안창호 인권위원장, 정진석 비서실장, 김문수장관 등... 그리고, 홍범도 장군 동상을 육사에서 이전시키고, 다수 지역에서 독도 조형물도 없애는 것은 분개하게 만들었다.

6. 계엄을 통해 국격을 낮추고, 독재자의 길을 걷고자 했던 것. 12월3일 미국이 주한미군을 국회로 보내야 하나 고심했다는 것과 미국 바이든 정권의 국무장관 등이 한국의 계엄을 우회적으로 비판하고, 국방장관은 한국 방문을 패싱했다는 것. 전세계적으로 한류 등으로 선진국 반열에 들어선 우리나라를 정치 후진국으로 만들어 버렸다는 것.

 

그런데, 뉴스를 보면, 무속인에 의존하며 정치를 해온 윤석열의 계엄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 나라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데, 1980년대의 미치광이 독재국가로 되돌리려는 시도를 옹호하다니...

 

아, 너무 한심한 국민들이 아직도 많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