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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_4_30 경복궁 야경 투어(북쪽 신무문 입장 향원정, 집옥재, 건청궁 일대)
    카테고리 없음 2025. 5. 1. 08:30

    요즈음 궁궐 투어에 한창이다.

    우연한 기회에 구하기 힘든 취소표를 얻어

    4월27일 창덕궁 달빛기행, 4월29일 종묘제례악 야간공연, 4월30일 야경투어(북쪽 구역)를 하게 되었다.  5일간 이벤트성 관람이었는데,  1만원의 가성비 상품이었다고 생각한다.

     

    이어서 5월2일 덕수궁 야경투어, 5월3일 경복궁 근정전 앞에서 펼쳐지는 고궁음악회,  5월4일 창경궁 야경투어, 5월9일~10일 경복궁 야간투어까지 예매했다.  

     

    이제, 경희궁을 제외한 창덕궁,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까지 야간투어를 온전히 완성하게 된다.

    더불어 경복궁 별빛기행,  덕수궁 밤의 석조전(공연 병행)도 취소표를 기다리고 있다. 

     

    집에서 30분 거리에 있어 늘 가볍게 갈 수 있는 궁궐들. 그 중 눈내린 경복궁이 가장 멋졌다. 창덕궁 후원의 겨울 백설도, 창덕궁 후원의 단풍도 아니었다.

    건청궁 뒷뜰에 달과 별의 조형물을 설치했다.
    노을진 저녁 향원정과 취향교, 정면 북악산(백악산), 좌측에는 멀리 집옥제가 우측에는 건청궁을 모두 담았다.
    좌측부터 팔우정, 가운데 집옥재, 우측 협길당. 대금으로 연주되는 청송곡이 들을만 했다. 창덕궁 달빛기행 시 상량정에서도 들었던 곡이다.
    취향고와 향원정. 경복궁의 별빛기행 상품에서는 이 곳에서 왕과 함께 인증 사진을 찍어준다고 하는데, 예약이 어렵다.
    집옥재 앞에서의 대금연주.
    향원정과 인왕산, 그리고 달빛
    집옥재에서 펼쳐지는 2번째 작품은 탈춤인가 보다.
    7시30분 입장하여 제일 먼저 이 곳을 향했다. 노을 끝무렵 향원정과 취향교의 모습이 멋지다.
    3번째 작품은 거문고 연주같다. 가야금과 비슷한 소리를 내서 잘 모르겠다.
    향원정 인근에 만들어진 레이저와 분무를 이용한 이벤트도 있다.
    소원지 붙이기 행사. 연인들, 자녀를 동반한 부모들이 많이 참여했다.
    빛의 나무
    귀가하면서 찍은 청와대
    경복궁의 북대문 신무문으로 가기전에 청와대와 북악산 모습
    신무문으로 가는 길은 철쭉이 아름답게 꽃길을 만들어 준다.
    경복궁의 북대문 건너편 청와대 정문
    건청궁 취향교 향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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