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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_5_10 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 후기카테고리 없음 2025. 5. 10. 17:51
집에서 가까워 자주 가는 경복궁 등 궁궐.
경회루는 이번에 처음 신청해서 예매에 성공했다.
토요일 오전 10시, 비바람이 세찬 날씨 때문에 갈지여부를 고민했다.
뭐 볼게 있을까? 하는 의구심은 막상 경회루에 가니 달랐다.
궁궐에서 가장 높은 곳 경회루 2층에 올라서니, 궁궐 풍경이 제법 볼만했다.
40여분간의 해설과 사진을 찍고, 궁궐 북쪽에 위치한 향원정을 거쳐 집옥재 실내를 구경한 후 신무문을 나서 01A 버스를 타고 환승하여 전철로 귀가하였다.
이러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 아래 내용은 궁능유적본부 사이트에서 복사해 온 내용.
관람 안내
ㅇ 관람기간
(상반기) 2025. 5. 8.(목) ~ 6. 29.(일), 매주 수~일요일
(하반기) 2025. 9. 3.(수) ~ 10. 31.(금), 매주 수~일요일
※ 법정공휴일(6.6., 10.3., 10.5., 10.8., 10.9.), 가을궁중축전기간, 대체휴궁일(6.4.) 미운영
ㅇ 관람시간: 1일 3회(10시, 14시, 16시), 회당 약 40분
ㅇ 관람인원: 회당 30명
ㅇ 관람내용: 특별해설(한국어)과 함께 경회루 내부 관람(해설사 인솔하에 관람)
ㅇ 관람요금: 무료(경복궁 입장료 별도)
ㅇ 참여방법: 온라인 사전예약(선착순) 및 잔여석 현장대기 입장
- 사전예약: 궁능유적본부 통합예약누리집에서 선착순 예약(1일 1인2매)
- 현장대기: 미예약, 노쇼에 의한 잔여석 발생 시 현장대기 후 선착순 입장
예약 안내
ㅇ 온라인 사전 예약
☞ (링크 클릭) 2025년 경회루 특별관람(궁능유적본부 누리집 > 통합예약 > 행사예약 모아보기)
ㅇ 온라인 예매 기간
(상반기) 2025. 5. 1.(목) 10:00 ~ 2025. 6. 28(토) 23:59
(하반기) 2025. 8. 27.(수) 10:00 ~ 2025. 10. 30(목) 23:59
ㅇ 예약인원: 회당 30명 (선착순)
- 1인당 2석까지 예약 가능 (본인인증 후 예약, 중복예약 불가)
- 만6세 이하 어린이 입장 또는 동행입장 불가(만7세부터 1인에 해당)
ㅇ 예약기간: 관람일 7일 전 10:00 ~ 관람일 전일 23:59 (당일 예약 불가)
ㅇ 취소기간: 관람일 7일 전 10:00 ~ 관람일 전일 23:00 (당일 취소 불가)
※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예약을 시도할 경우, 예고없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관람 유의사항
ㅇ 예약자 예약확인
- 관람 대기장소: 경회루 함홍문(含弘門) 앞
- 예약확인: 관람시작 10분 전부터 확인 시작
- 확인방법: 예약자 예약확인증 제시 후 예약명단 확인(예약자 본인확인)
※ 해당 회차 관람 시작 후 입장 불가
※ 예약확인은 관람 당일 예약자 현황을 기준으로 하며, 취소된 예약증을 소지하여 관람 요청할 수 없음
ㅇ 원활한 예약확인 및 입장을 위하여 관람시간 5분 전까지 도착해 주세요.
ㅇ 예약 후 참여가 어려운 경우 반드시 취소해 주셔야 다른 사람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ㅇ 외국어 해설은 없습니다.
ㅇ 경회루 2층 출입 시 문화유산 보호 및 안전관리를 위하여 제공된 슬리퍼를 착용하여야 합니다.
ㅇ 회차당 잔여석 발생 시 잔여석 개수에 한하여 현장에서 대기 및 명단 작성 후 입장 가능합니다.
ㅇ 경복궁 내부 사정에 따라 관람일정 등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경회루 특별관람 문의: 경복궁관리소 02-3700-3900~1
비오는 날의 경회루 
정면에서 바라본 경회루 
한 밤의 근정전 
한 밤의 경회루 
5월8일 야간 개장 첫날 모습의 근정전 
4월30일 북쪽 야간 개장 시 향원정 
저 멀리 있는 관람객이 경회루 간판을 보고 있는 위치. 
경회루 2층 누각에서 바라본 궁궐 모습 
천장은 용을 형상화했다고. 
2층 누각. 문이 있는 중앙은 왕이 바람을 피해 머물기 좋은 공간 
1층에서 바라본 서쪽. 인왕산이 비로 인해 보이지 않는다. 
북악산이 보이는 북쪽 
1층 전체 모습 
경회루 출입문은 3개인데, 근정전에 가까운 남쪽문은 왕의 출입문, 가운데는 왕세자 등의 출입문, 북쪽은 신하가 출입하는 곳이라고 함. 
비둘기 등 조류가 들어오지 못하게 만든 망 
만세산을 깍아서 섬으로 만든 곳. 조선의 정원은 가운데에 섬을 두고, 그 곳에 소나무를 심는다. 
천장에 연꽃을 형상화 
경회루 해설을 하는 과정 
비오는 날의 향원정 
비오는 날의 집옥재. 고종이 만든 작은 도서실 
왔으니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