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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031 영주 부석사
    국내 여행 2018. 12. 31. 17:00

    151031 영주 부석사

     

    여행사를 통해 가을 은행나무 단풍이 멋진 부석사를 찾았다. 전통 사찰들은 대체로 풍수지리학적으로 좋은 곳에 위치해 있고, 주변 풍경과 조경시설이 훌륭해 사찰의 가치를 더 가치있게 만들어 주는데, 부석사도 예외없이 그렇다. 멋있다. 잘왔다. 특히 무량수전 앞 석등을 통해 무량수전을 바라보는 것은 흥미로웠다.

    오는 길에 풍기에 들러 인삼도 저렴하게 샀다.

     

     

    (다음백과 부석사 소개글)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 의상대사가 신라 문무왕의 뜻을 받들어 676년에 창건하고 화엄종을 널리 전했다고 알려졌다. 고려시대에는 선달사·흥교사라고 불렀다. 의상 이후 혜철을 비롯하여 무염과 징효 등 많은 고승들이 배출되었다. 1372년 원응국사가 주지로 임명되어 가람을 크게 중창했다.

    경내에는 고려시대의 무량수전(국보 제18호)과 조사당(국보 제19호)을 비롯한 조선시대의 건물들이 남아 있다. 중요문화재로는 무량수전앞 석등(국보 제17호)·소조불좌상(국보 제45호)·조사당벽화(국보 제46호)·3층석탑(보물 제249호)·당간지주(보물 제255호) 등이 있다. 2018년 6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2018년 6월 30일 유네스코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산사(山寺), 한국의 산지승원'이라는 명칭으로 1천 년 넘게 우리 불교문화를 계승하고 지킨 종합승원 7곳 가운데 하나로 그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한국의 13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함께 등재된 다른 여섯 곳은 양산 통도사, 안동 봉정사, 보은 법주사, 공주 마곡사, 순천 선암사, 해남 대흥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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