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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_6_5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길 + 고석정 꽃밭 + 하늘다리
    산행 및 트레킹 2022. 6. 6. 10:05

    22_6_5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길 + 고석정 꽃밭 + 하늘다리

     

    1. 트레킹 코스 및 시간

    가.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길 : 드르니 -> 순담 계곡 3.6km 주어진 시간 2시간

    나. 은하수 다리 : 주차장 <-> 은하수 다리 왕복 1.5km 주어진 시간 30분

    다. 고석정 꽃밭 : 고석정 주차장 <-> 주차장 인근 꽃밭 2km 주어진 시간 2시간(중식 포함)

    라. 하늘 다리 : 주차장->하늘다리->마당교->유채꽃밭 1.5km->비둘기낭 폭포->주차장 왕복 약 2km 주어진 시간 1시간

     

    2. 버스 이동 시간 및 요금 등

    가. 양재역(07:00) -> 복정역 ->드르니 주차장(09:00) : 2시간

    나. 하늘다리 주차장(15:30) -> 양재역(17:50) : 2시간20분

    다. 28인승 1인당 35,000원, 잔도길 1인당 1만원(50% 상품권 수령), 고석정 꽃밭 이번에는 무료, 그 외 모두 무료

     

    3. 동행 산악회 : 다음카페 반더룽 산악회

     

    4. 후기

    한탄강 주상절리 트레킹은 겨울에 3번, 그리고 이번 여름에 1번 다녀왔다. 겨울은 가장 추운날 어름 위를 걷는 낭만이, 여름에는 초록색 생명과 함께 해서 좋았다.

    21년 11월경 오픈해서 12월경 다녀온 잔도길은 당시 살얼음으로 매우 미끄럽고, 인파가 많았는데, 지금은 인파가 더 많아졌다. 모처럼 동생과 함께 해서 좋았다.

    22년 6월초 잔도길 모습
    순담 계곡에서 드르니 방향으로 가는 길의 풍경
    고석정 꽃밭. 주차장 남쪽 한탄강변으로 가면 안내도가 있고, 그 길을 따라 가면 5분거리에 있다.
    고석정 꽃밭 풍경. 온통 수레 국화 천지다. 이 꽃이 지고나면 빨강 양귀비꽃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 양귀비꽃은 아직 피지 않았다.
    정자와 해바라기. 8월경에는 해바라기 천국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하늘다리 인근에서 만난 하얀꽃 샤스터 데이지
    하늘다리에서 만난 금계국
    하늘다리 지나 마당교 지나 유채꽃밭 풍경. 아직 노랑 유채꽃이 피어있다. 색감은 조금 엷어 졌다.
    겨울철 한탄강 잔도길. 2018년 1월 풍경
    고석정 주변의 겨울 풍경
    21년 11월경의 잔도길에서 바라본 풍경
    21년 11월경의 잔도길에서 바라본 풍경
    21년 11월경의 고석정 위에서 바라본 풍경. 물길 잔도길도 별도로 입장료를 내야 거닐 수 있었다.
    한탄강 주상절리 명승 1호 풍경. 겨울철 얼음이 있을 때 가까이서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
    22년6월초 한탄강 드르니 매표소 입구 풍경
    절벽에서 생존하는 식물의 생존력이 이채롭다.
    겨울철에 갔을 때보다 더 많은 인파에 놀랐다.
    주상절리의 모습이 보기 좋다.
    살며시 보이는 마을이 순담계곡이다. 이제 종점이 다가오지만 풍경은 더욱 좋다.
    순담계곡 입구 근처에서 바라본 드르니 방향 풍경.
    순담계곡 쉼터에서 바라본 풍경
    이동하여 간 곳. 은하수 다리
    은하수 다리 아래 풍경
    은하수 다리 아래에서 바라본 풍경
    은하수 다리 아래 풍경
    은하수 다리와 금계국
    임꺽정 바위. 고석정 아래 풍경
    고석정 아래 풍경
    노랑 유채꽃이 색이 바랬고, 청색 수레 국화는 저 뒤로 무궁무진하다.
    수레 국화 텃밭
    트랙터에 이런 기구를 연결하여 일대를 이동하며 풍경 감상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 아기자기한 양산이 조화롭다.
    마당교. 하늘다리 지나 마당교를 지나면 유채꽃밭을 볼 수 있다.
    마당교
    하늘다리 아래 하얀 샤스터 데이지와 노랑 금계국
    비둘기낭 폭포로 가는 길. 그러나 볼수 없었다. 공사중으로.
    비둘기낭 폭포는 이렇게 생겼다. 안내도에서 참조.
    한탄강 직탕폭포. 겨울철 모습
    주상절리 모습
    승일교의 겨울 모습 이승만의 승, 김일성의 일 두 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이라고. 아치까지는 북한에서, 그 위는 남한에서 만들었기 때문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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