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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_11_11 천안 독립기념관 단풍 +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 단풍 모습
    국내 여행 2023. 11. 13. 10:12

     

    1. 트레킹 장소 : 천안 독립기념관(3.2km+1km) + 아산 곡교천(2.5km) + 온양민속박물관(1km)   도보 이동거리 총합 6km

    2. 트레킹 시간 : 6Km 3시간(버스, 전철, 택시 이동 시간, 휴게 및 식사 시간 등 별도)

    3. 이동 수단

    - 서울역(ITX 새마을 7:00) -> 천안역(08:05) -> 400번 버스 이용 -> 독립기념관(08:55) -> 단풍나무길 일주 -> 독립기념관 버스정류장 이동

    - 독립기념관(10:30, 무료) -> 천안역(11:13) -> 온양온천역(11:18) -> 택시 이동 -> 곡교천 은행나무길 -> 도보 이동 -> 온양 민속박물관 -> 아산역(KTX 15:0 0) -> 서울역(16:10)

     

    4. 트레킹 후기

    - 딸을 데리고 천안의 단풍 명소를 찾았다. 천안 독립기념관 단풍나무길을 먼저 찾았다. 작년에 갔던 길을 따라 한바퀴를 돌았으나, 단풍은 거의 물들지 않고, 돈을 들여 설치한 조형물만 눈에 띄였다.

    - 천안역에서 온양온천역으로 이동했다. 신창행 급행 전철은 붐볐다. 1시간에 2대만 운행하기 때문이다. 시간을 잘 맞추어 이동했기에 대기시간이 거의 없었다.

    - 온양온천역에서 택시를 타고 곡교천으로 갔다..현충사 가기 전 공영주차장까지 8천이 발생하였다.  거기서,  온양 민속박물관(입장료 8천원으로 작년 5천원에 비해 올랐다.)까지 도보로 간 후 택시로 천안 아산역을 갔다.

    - 온양 민속 박물관도 단풍이 별로다. 현충사는 작년에 갔으나, 최근 다녀온 자들의 사진을 보니 시원찮아 가지 않았다.

    - 당일치기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알찬 여행을 하려 했으나, 단풍 구경은 제대로 못했고, 딸과 좋은 시간만 가졌을 뿐이다.

     

    22년 11월 12일 독립기념관 단풍 모습
    22년 11월 12일 독립기념관 단풍 모습
    22년 11월 12일 아산 곡교천 단풍 모습
    22년 11월 12일 아산 곡교천 단풍 모습
    23년 11월11일 독립기념관 단풍나무길 모습. 단풍나무 99%가 물들지 않았다. 작년에 비해 10일 이상 늦는 것 같다.
    곡교천 은행나무도 덜 물들었다. 찬바람에 매서운 추위로 사람도 적었다. 행사인원이 더 많았던 것 같다.
    온양 민속 박물관. 입장료가 너무 비싸다. 작년 5천원에서 8천원으로 올랐다. 국립민속박물관, 중앙박물관, 고궁박물관 등은 모두 무료인데...
    민속박물관에는 최근 더운 날씨가 지속되어 진달래가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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