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_11_5 청와대 은행나무 가로수길과 경복궁 단풍

23_11_5 청와대 은행나무 가로수길과 경복궁 단풍

 

 

1. 트레킹 장소 및 코스 : 경복궁역 -> 청와대 정문 -> 경복궁 후문 -> 경복궁 정문(광화문) -> 국립역사박물관 8층 옥상 전망대

 

2. 후기

- 모친을 휠체어에 태워 장충단 공원에서 산책한 후 경복궁역에 내렸다. 청와대로 가는 가로수길의 은행나무가 멋지게 물들어 청와대 정문까지 간 후 청와대는 들어가지 않고, 은행나무 풍경만 감상했다.

- 광화문을 나서면, 왼쪽 문화체육부에서 운영하는 길이 30m 세로 5m 정도의 대형 모니터가 있는 국립 역사박물관 8층 옥상 지붕(누구나 무료 개방)으로 가면 북악산과 청와대, 경복궁까지 주변 풍경을 볼 수 있다.

국립역사박물관 8층에서 바라본 청와대와 경복궁 전경. 외국인도 많이 찾는다.

청와대와 북악산(=백악산)

청와대 앞 사랑채 분수대에서 바라본 인왕산

북악산=백악산(요즈음은 백악산으로 호칭 변경)

청와대 정문에서 나와 경복궁 후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게 되는 풍경.

경복궁의 가장 멋진 장소 향원정

경복궁 동쪽. 국립민속 박물관을 지나 국립 현대미술관 방향으로 나와 광화문으로 가는 길도 좋다.

경복궁역에서 내려 경복궁 서쪽 담장을 따라 청와대로 가는 은행나무 가로수길

우측 담장은 경복궁 서쪽 담장

청와대에서 국무총리실 공관으로 가는 길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