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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_11_18 가을의 청와대와 삼청공원, 북촌 한옥마을, 창덕궁과 후원
    국내 여행 2023. 11. 20. 10:39

    23_11_18 가을의 청와대와 삼청공원, 북촌 한옥마을, 창덕궁과 후원

     

    1. 여행코스 :

    -  1일차 : 경복궁역 -> 사랑채 -> 청와대 -> 삼청공원 -> 북촌 한옥마을 -> 안국역 3시간

    - 2일차 : 안국역 -> 북촌 한옥마을 -> 운현궁 -> 창덕궁(후원 포함) -> 안국역 3시간

    2. 여행시간 : 각각 3시간

    3. 여행후기

    - 가을의 청와대 모습은 어떻게 생겼을까? 조경과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운치가 있을 것 같아 방문했다. 그러나 생각보다 단풍이 덜 들어 멋진 풍경을 보기는 어려웠다.

    - 청와대 정문을 통해 입장 후 사랑채 옆 전망대로 향했으나, 부처가 있는 곳까지만 올라갈 수 있었다. 전망대는 통제되어 있어 아쉬웠다. 이어 춘추관을 통해 삼청공원을 찾았다.

    - 청와대 전망대에서 제대로 보지 못한 서울 전경을 삼청공원 말바위 전망대에서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떠오른 태양의 빛으로 좋은 모습을 볼 수 없었다. 멋진 서울 남쪽 풍경을 보기 위해서는 흐린날 전망대에 올라야 가능하다는 사실을 잠시 잊었다.

    - 안국역으로 가는 김에 북촌 한옥마을을 잠시 들렀다. 사진 명소에는 외국인이 이미 점령했다. 가이드를 동행한 팀들은 사진 명소에서 멋진 사진들을 찍었지만, 하나 둘 개별적으로는 온 외국인은 사진 명소가 어딘지 몰라 아무데서나 사진을 찍고 있었다. 나도 사진을 좀 찍어볼까 했는데, 아뿔사 스마트폰이 방전되어 버렸다. 겨울철이라 빨리 방전된 데다, 여유 배터리도 가지고 오지 않았으니, 내일 다시 와야 겠다.

    - 2일차에도 3시간 가량 북촌한옥마을, 창덕궁, 운현궁을 통해 가을의 궁궐 모습을 나홀로 즐길 수 있었다.

    11월 깊어가는 가을의 청와대
    11월19일의 창덕궁 후원. 연못 부용지와 주합루
    11월25일 오전 10시 풍경. 지난주보다 단풍이 더 물들어 보기 좋다.
    창덕궁 후원
    11월25일의  풍경
    북촌 한옥마을과 남산의 전경
    청와대 대통령 거주 공간
    청와대 전망대 중간쯤에서 만나는 서울 풍경
    청와대 전망대로 가는 도중의 부처님
    청와대 손님방
    춘추관. 정문으로 들어와서 춘추관으로 나간다. 반대로 오가도 된다.
    삼청 공원 말바위 전망대로 가는 길.
    삼청공원 말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전경
    말바위에서 바라본 전경
    말바위에서 바라본 전경
    삼청공원 모습
    북촌 한옥마을. 외국인이 90%이다.
    한옥 지붕과 저 멀리 현대식 건물이 조화롭다.
    멋지게 장식된 한옥마을이 보기 좋다.
    운현궁. 안국역에서 1분 거리라서 잠시 들렀다.
    창덕궁 인수문과 인수전
    창덕궁 후원 입구에 있다. 운치가 있다.
    여기부터는 창덕궁 후원
    11월18일의 애련지와 애련정
    11월25일의 애련정
    단풍과 어우러진 정자가 멋지다.
    부합루. 도서관 기능을 겸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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