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_12_23 국립중앙박물관

- 겨울철 추위를 피해 86세 모친을 휠체어에 태워 방문했다.  집안에만 있는 분이라, 바같 세상을 보는 걸 좋아하신다. 그래서 주말에만 모시고 다닌다.

- 여름철에는 더위를 피해서, 겨울철에는 추위를 피해 박물관, 미술관 투어를 다니고 있다.

- 오늘은 사진을 좀 찍고 다녔다. 평소에는 눈요기만 했었다.

반가유상. 서양에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한국에는 오래전부터 생각하는 부처상인 반가유상이 있었다.

반가유상

반가유상

반가유상

 

이건희 회장이 기증한 유물들.

현무

경천사 10층 석탑

빙판이 된 거울못

내 모친.

북한산 비봉에 있는 실물 진흥왕 순수비

진흥왕 순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