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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_10_5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 + Y형 출렁다리국내 여행 2024. 10. 6. 09:17
1. 일시 및 장소 : 24_10_5 한탄강 가을꽃정원 Y형 출렁다리
2. 교통편 : 산정호수(11:55 출발) -> 한탄강 가을꽃정원 Y형 출렁다리(12:25 도착) -> 포천 허브 아일랜드 출발(14:20)
3. 동행 여행사 : 로망스 투어
4. 주어진 시간 : 약 1시간40분(표 구매 및 이동 대기 시간 15분 제외)
- 오늘 두번째 방문지는 한탄강 가을꽃정원 Y형 출렁다리이다. 산정호수 둘레길 트레킹도 매우 좋았다.
- 기대를 갖고 입장하였다. 입장료 6천원이고, 3천원은 그 안에서 사용할 수 있다.
- 가을꽃 수만송이가 들어가자마자 보인다. 꽃을 주제로 작품을 만든 것도 보기 좋았다.
- 보라색 가우리, 덜 숙성된 뎁싸리, 국화, 코스모스 등 다채로운 가운데, Y자 출렁다리가 압권이었다.
- 인파가 너무 많았고, 볼거리가 많은데 비해 시간이 부족해 인근 비둘기낭 폭포는 생략했다. 왕복 1시간이 있어야 구경하고 사진찍을 수 있기 때문에 패스해야 했다.
보라색 가우리가 만발한 가운데 저 앞에 y자 출렁다리에는 수많은 인파들로 북적거린다. 입구 앞 전망대 걷기 좋은 길. 전기자전거는 왼쪽, 사람은 오른쪽 Y자 출렁다리.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서 한가할 때 직어본다. Y자 전망대. 저 곳을 오르면 360도 파노라마 풍경을 볼 수 있을 거로 믿고, 모든 사람들이 이 곳을 목표로 오른다. 그러나 전망은 생각보다 별로다. 이제 입구부터 시작해 본다. 돌 정원 덜 숙성된 뎁싸리와 코스모스, 그리고 작은 산 하나. 꽃을 주제로 만든 정원 작품 뎁싸리는 아직도 푸르다. 빨갛게 물들려면 시간이 더 필요한 듯. 한탄강 물줄기와 Y자 다리 한편. 저 전망대는 2년전 비둘기낭 폭포 구경시 봤는데, 그 때는 이런 거대한 계획이 있는 줄 몰랐다. 오늘 하늘은 높고 구름이 좋다. 이 곳은 그늘이 부족해서 걷다 보면 너무 덥다. 시원한 음료가 꼭 필요하다. 왔으니 한 컷. '국내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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