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_10_5 포천 허브 아일랜드 핑크뮬리

1. 일시 및 장소 : 24_10_5 포천 허브 아일랜드 핑크뮬리

2. 이동 : 한탄강 Y 출렁다리(14:25 출발)  ->  허브 아일랜드(15:00 도착) -> 서울출발(16:55) -> 18:10 잠실운동장역 도착

3. 동행 여행사 : 로망스 투어

 

- 오늘 세번째 코스다. 첫번째 산정호수, 두번째 Y출렁다리를 잘 보고, 이리로 왔다. 한번쯤 오고 싶었던 곳이지만 대중교통이 불편한 곳이라 오기 힘들었다. 마침 여행사 상품이 있었고, 꼭 성사되길 기대했는데, 44석 만석이었다.

-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예술적 감각의 조경이 조화를 이룬 멋드러진 곳이라 칭하고 싶다. 많은 연인들이 이곳을 왜 찾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 핑크뮬리는 자라섬에서 보았던 것보다 아쉬웠다.

- 이국적인 풍경이 멋졌고, 볼거리가 많아 좋았다. 시간이 아쉬웠을 뿐이다. 약1시간40분만에 봐야 했기 때문이다.

- 연세드신 어르신들은 별로 구경을 못했을 게다. 세번째 장소로 총 걸음수가 2만보가 넘었는데, 이 분들은 무척 피곤해서 언덕길은 가보지도 못했을 게다.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노나니가 절로 나오는 오늘의 일정이었다.

입구 건물.

우산을 하늘 배경으로 한 언덕을 올라가면 핑크뮬리 언덕이 나타난다. 사람이 너무 많아 좋은 사진찍기가 어렵다.

핑크뮬리와 기와집이 잘 어울린다.

베네치아관의 한 모습

저보다 큰 진짜 곤돌라를 베네치아에서 타보았다.

산타마을관이다. 다양한 산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산타마을 안 가옥에 예수의 일생 중 주요 사건을 모델화하였다. 예수와 제자의 마지막 만찬

저 앞은 보라색 모래로 만든 언덕이다. 아이들이 어른과 모래로 노는 모습이 많다.

왔으니 한장.

트렉터 버스로 언덕을 오를 수 있다. 다만 대기시간이 길다.

이런 하늘 천장 우산길을 따라 언덕을 오르면 핑크뮬리 군락지에 닿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