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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_10_12 태안 안면도 간월도(간월암) 안면암 꽃지해변과 가을꽃 박람회 자연 휴양림
    국내 여행 2024. 10. 13. 12:14

    1. 여행일정 및 장소 : 태안 간월도(간월암) 장사장항 안면암 꽃지해변과 가을꽃 박람회 자연 휴양림

    2. 동행 여행사 : 지구투어, 79,000원 패키지 상품(기차 왕복비, 꽃박람회 입장료, 수목원 입장료, 투어 버스비 등)

    3. 교통편 : 용산(기차 무궁화 9,600원 07:24출발) -> 홍성역(09:35 도착 미니 버스 09:50출발) -> 태안 간월도-> 백사장항->안면암->안면 자연휴양림과 수목원(1,500원)->안면 꽃 박람회(10,000원)->꽃지 해수욕장(17:00 출발)->홍성역(18:00 도착 18:29출발) ->용산도착(20:39) 토요일, 일요일 상품은 귀가 시 기차편이 80분 늦은 19:50분 홍성출발인데, 나는 한장 더 구매해서 80분 일찍 서울에 왔다.

    4. 동행인원 : 13명

    5. 여행 후기

    - 사진이 많아 나눠서 글쓰기를 하기도 했다.

    - 지구투어를 통해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여행가기로 확정되었고, 유익한 일정을 소화했다.  연세드신 분들 일부가 있었는데, 그들은 걷는데 힘들었을 것이다. 13인 중 남자는 나포함 3명뿐인 것 같았다.

    - 꽃지해변, 간월도는 한차례 다녀왔다. 꽃지해변 또는 간월도의 일몰 풍경은 보고 싶었으나 시간과 날씨가 맞지않아 모두 실패했다. 꼭 가볼만한 곳이라 추천한다. 안면암, 수목원과 휴양림, 꽃 박물회도 좋았다. 일정은 정말 알찼다. 뚜벅이 인 내게로서는 내 적성에 딱이다.

     

    예전에 갔었던 간월도
    이번에 가서 알게 된 간월도 전망대. 주어진 40분에 나만 이 곳을 다녀왔다.
    간월도 풍경. 물기가 있는 곳을 찾아 반영 사진을 찍어 보았다.
    저 간월도에서 인근 500M 불과한 거리인데, 가보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가이드는 이것을 설명하지도 않았고, 시간이 없다고 들르지도 못하게 했다.
    간월도 전망대에서 100M 후방에 있는 코스모스 집단 군락지. 여기도 나만 갔다 왔다.
    코스모스 군락지
    전망대 주변에서 바라본 간월암 풍경. 바다가 갈라져 있다가 썰물이면 잠기는 곳이다. 비상시를 위해 보트하나는 늘 있다.
    백사장항. 우측은 식당과 어물전이 있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이 곳에서 물회를 먹고, 우측 드르니항과 무인도를 다녀왔다.
    선수교에서 바라본 풍경.저 배는 만선일까?
    가운데 무인도 섬을 가보기로 했다. 드르니항으로 가면 된다.
    무인도. 오늘은 무인도를 여러곳 들른다. 이 곳과 안면암, 꽃지해수욕장 할매와 할배바위.
    백사장항에 새로 생긴 건축물. 별로 사람이 없다. 물회 1만7천원으로 식사 후 90이 다 되신 모친을 위해 간장게장 4만원 상품도 하나 샀다.
    안면암에서 바라본 무인도와 그 사이에 있는 부상탑. 물에 뜨는 탑이다. 떠 내려가지 않도록 밧줄이 매여 있다.
    안면암. 암자치고 꽤 규모가 크다.
    무인도로 가는 길.
    안면함에서 바라본 사찰과 무인도, 그리고 부상탑
    안면암 부상탑이 있는 무인도의 암릉의 미. 이빨을 드러낸 악마의 얼굴표정이랄까 싶다.
    이제 안면도 수목원과 휴양림을 왔다. 자연휴양림보다 수목원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길...
    자연 휴양림의 스카이 워크. 소나무 숲 속 위에 설치해서 솔잎의 향을 맡으며 산책할 수 있게 했다.
    느림보 달팽이처럼 나무데크를 따라 한바퀴를 빨리 돈 후 수목원으로 갔다. 시간이 없으니까.
    수목원이 휴양림보다 더 좋았다. 꽃피는 계절에는 더 멋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8월에 왔으면 배롱나무의 빨간 꽃이 너무 멋있었을 것 같다.
    입장료 1만원을 내고 들어 온 꽃지 해수욕장 인근 꽃 박람회장.
    다양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장.
    토요일 오후 3시30분에 입장하니, 인파가 덜했다. 조금 기다리면 사람이 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왔으니 한장. 날씩 변화가 심해 아침에는 잠바와 긴팔, 오전에는 긴팔, 낮에는 반팔 차림이다. 하나씩 벗으면 되게 옷을 입었다.
    핑크뮬리. 내가 본 핑크뮬리는 자라섬이 최고, 양주 나리공원, 포천 허브 아일랜드, 여기가 마지막 순이다.
    인디언 복장을 한 외국인들이 스페인어로 음악에 맞추어 노래를 불러 주니 보기 좋았지만, 시간이 없어 패스. 여기를 본 후 꽃지해수욕장을 가야하니...
    이제 해수욕장으로 나왔다.
    해가 있는 이 날 일몰시간은 저녁6시3분. 지금은 오후 4시40분경. 출발시간을 70분만 늦출 수 있다면 멋진 일몰 풍경을 볼 수 있었는데... 아쉽다.
    오늘 일몰은 6시3분경. 나홀로 왔다면 일몰풍경을 꼭 보고 싶었다. 날씨가 좋아 해도 있는데, 일행과 가이드를 설득할 수 없다.
    일몰 풍경을 끝내 보지 못하고 자리를 떠나야 하는 아쉬움이 몹시 크다. 패키지 상품이라 일행과 가이드를 설득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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