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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_10_19 나의 24년 첫단풍 국립수목원 +광릉숲길 +광릉 +봉선사
    국내 여행 2024. 10. 19. 18:26

    24_10_19 나의 24년 첫단풍 국립수목원 +광릉숲길 +광릉 +봉선사

     

    1. 일시 및 장소 : 24_10_19 국립수목원 +광릉숲길 +광릉 +봉선사

    2. 교통편

    가. 국립수목원 이동 : 4호선 오남역 07:53 도착 -> 버스 정류장(08:03) 2번(2-1, 2A 등 1-20분 간격 -> 봉선사(08:30) -> 광릉숲길(35분) -> 국립수목원 09:05 도착 -> 좌측부터 원을 그리듯 우측으로 이동하여 대부분 관람) 11:45분까지 약2시간40분 트레킹

    나. 광릉 이동 : 국립수목원 11:45 -> 광릉 12:10 도착 -> 40분 구경 및 트레킹 -> 12:50분 광릉숲 거쳐 봉선사 입구로 이동

    다. 봉선사 : 12:50 광릉 -> 13:20 봉선사 도착 -> 14:00 봉선사 40분 구경

    라. 귀가 : 봉선사 입구에서 14:00 2번 버스 탑승 출발

    3. 입장료 : 국립수목원 1천원, 광릉 1천원

    4. 여행 후기

    - 대중 교통이 불편해서 망설이고, 망설이던 국립수목원 패키지 일정을 나홀로 완성했다.

    - 시기상으로는 다음주인 10월말에서 11월초가 가장 화려한 단풍을 구경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주말마다 다른 일정이 있어 오늘을 선택했다.

    - 유튜브와 블로그를 통해 봉선사 입구에서 걷기 좋은 광릉숲길을 통해 국립수목원으로 가는 것이 의정부나 진접에서 가는 21번 버스보다 운행 간격이 빨라 위 일정으로 소화했다.

    - 광릉숲길은 걷기 좋은 길로 소문나서 그런지 8시30분에 산책나온 동네 시민들을 수시로 만났다.

    - 수목원에서 첫 단풍을 보게 되어 기분이 황홀했다. 설악산과 오대산은 올해는 가지 않기로 했다. 다음주는 문광저수지 은행나무 단풍을 보러 간다.

    국립수목원 입구. 국화가 다채롭다. 아침 햇살로 그림자가 져서 명료한 모습으로 찍히지는 않았다.
    오늘 국립수목원에서 만난 가장 멋진 단풍나무.
    이 일대가 가장 볼게 많다. 온대 식물관은 정면과 좌우측 건물이 통로로 모두 연결되어 있다.
    수목원내 육림호.
    하늘은 높고, 갈대와 단풍은 멋드러진다.
    정문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잡고 육림호쪽으로 가다 보면 단풍군락지를 만난다.
    육림호 풍경
    수생식물원 습지. 이 곳도 풍경이 좋다. 정문에서 우측으로 가깝다.
    멋지다.
    어린이 정원.
    녹음이 깔린 길도 상쾌하게 산책하기 좋다.
    여기는 경희대 평화대학원. 출입금지라고 되어 있지만 잠시 들러 외관만 찍어본다.
    광릉숲길에서 만나는 풍경
    광릉 숲길에서 만나는 풍경
    봉선사 풍경. 봉선사는 넓은 경관을 자랑한다. 호숫가에 연꽃 군락지도 있고, 분수도 있다.
    봉선사.
    봉선사 연못 분수대
    처음으로 본 한글로 된 사찰이름. 한글을 써야 대중이 친숙하게 불교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스님의 뜻이 담긴 듯.
    왔으니 한장 부탁.
    어린이 정원에서.
    단풍 군락지
    30M는 더 클것으로 보이는 전나무 군락지.
    전나무 숲길
    전나무 숲길 해설이 시작되는 곳.
    잠시 쉬어가는 쉼터도 운치가 있다.
    담쟁이 덩굴
    오늘 가장 멋졌던 단풍나무
    정문을 나와 광릉숲길을 통해 광릉으로 간다.
    올때는 못봤던 도깨비집
    도깨비집 입구
    광릉에 들어왔다. 능지기가 살았던 한옥
    세조왕릉
    정희 황후
    봉선사 입구. 부산 범어사처럼 특색이 있다.
    대웅전을 큰법당으로 한글로 적어 두었다.
    대웅전으로 가는 길에는 댑쌩이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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