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_10_12 안면암

1. 여행일시 및 장소 : 24_10_12 간월도  -> 안면암

2. 동행 여행사 : 지구투어

3. 교통편 : 용산(기차 무궁화 9,600원 07:24출발) -> 홍성역(09:35 도착 미니 버스 09:50출발) -> 태안 간월도-> 백사장항->안면암->안면 자연휴양림과 수목원(1,500원)->안면 꽃 박람회(10,000원)->꽃지 해수욕장(17:00 출발)->홍성역(18:00 도착 18:29출발) ->용산도착(20:39)

4. 동행인원 : 13명

5. 여행 후기

 - 모처럼 태안을 왔다. 오늘 일정은 무척 바밨다. 간월도, 안면암, 백사장항(중식포함), 태안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안면 가을꽃 박람회와 꽃지해변이 오늘 여행지다. 홍성에 무궁화호가 도착한 후 09:50 미니버스로 홍성을 출발해 여행지를 모두 돌아본 후 18:00에 홍성역을 도착하는 일정이다. 결과적으로 모두 만족했지만, 숨가쁜 일정이어서 조금은 아쉬웠다. 그만큼 볼거리가 많았기 때문이다.

 

 - 태안을 검색하다 안면암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이 상품을 선택해서 왔다. 간월암에 비해 유명해서 덜하지만, 그럭저럭 볼만했다. 무인도에 있는 부상탑(물이 차오르면 뜨고, 물이 빠지면 가라앉는 구조)까지 왕복하고, 무인도 일대를 둘러보는 일정이다. 

 -  간월도에서 11시에 출발해 백사장항에서 식사 후 13:00 출발하여 20분만에 도착했다. 주어진 시간은 14시까지 약40분이다. 시간은 충분했지만, 암자는 둘러보는 시간이 다소 부족했다. 부상탑이 있는 곳까지 왕복하고, 섬을 일주하고, 사진찍고하느라...

안면암 무인도 사이에 설치된 부상탑

간월암 풍경을 보고 안면암으로 왔다.

간월암 풍경.

무인도에서 바라본 안면암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