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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_11_20 대전 장태산 메타세콰이어의 멋진 단풍과 풍경
    산행 및 트레킹 2024. 11. 14. 09:34

    22_11_20 대전 장태산 단풍

     

    1. 트레킹 코스 : 20번 버스 하차 -> 스카이 워크 -> 스카이 타워 -> 출렁다리 -> 전망 포인트(사진 촬영 명소) -> 소형 주차장 하산 후 전망대 -> 20번 버스 승차 약2시간

     

    2. 이동 수단

    - 서울역(KTX 20,100원 06:45) -> 대전역(07:48) -> 대전역 동 광장(20번 버스, 08:15 탑승) -> 장태산 휴양림(09:05 도착)

    - 장태산 휴양림(11:25 버스가 교통 폭증으로 11:55 도착) -> 대전역(12:55 도착) -> 간식 후 -> 대전(KTX 22,500원 13:37) 출발 -> 서울역(14:49) 도착

     

    3. 트레킹 후기

    - 늦가을 마지막 메타세콰이어의 단풍을 즐기러 장태산으로 향한 사람은 너무 많았다. 내가 도착한 시각인 9시경에도 이미 많은 인파가 있었는데, 귀경을 위해 버스를 대기하는 11시에는 차량이 오가지도 못하는 지경이었다. 버스가 하도 오지 않아 버스 회사에 전화하는 순간 버스가 보여 통화를 종료했는데, 버스 탑승 후에도 장태산으로 향하는 차량은 버스 3~4 정류장까지 차량이 밀려서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을 정도였다. 정말 인산인해가 따로 없으니, 오전에 서둘러 오길 잘했다. 기차 시간도 충분히 여유 시간을 고려해 선택하길 잘했다. 서울행 기차가 전부 매진 상태여서 9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20번 버스가 오지 않아 애간장을 녹였는데, 정말 다행이었다.

    - 2시간을 예정하고 왔기 때문에 여유있는 시간을 가지지 못하고, 사진 찍기 좋은 장소만 골라 이동해야 했다.

    - 그래도 멋진 풍경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좋았다.

     

    아침 10시경 이 전망대에 올라왔다. 이 곳은 소형 주차장에서 데크 위로 올라가면 10분 거리 위에 있다. 이 곳을 본 후 출렁다리로 가는 게 좋다.
    파노라마로 찍어 보았다.
    이 전망대 바로 아래에 앉아서 사진 찍는 게 장태산의 명물이 되었다.
    동일 장소에서 바라본 스카이 타워. 동일한 스카이 타워인 단양 <만천하>는 돈을 받는데 반해 이 곳은 모든 게 공짜다.

     

    이 곳은 안내 지도에 있는 전망대이다. 출렁다리 반대편에 있고, 소형주차장 반대쪽 산 정상으로 가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출렁다리를 건너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올라가게 되어 있다.
    장태산 휴양림 입구에 있는 조형물
    저 위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어 주고, 모델은 저 바위 우에 서거나 앉아서 사진을 찍는다. 그러면 아래 사진처럼 나온다.
    스카이 타워로 가는 도중에 키큰 나무를 내 눈 높이에 일치시킬 수 있다.
    스카이 워크.
    스카이 워크와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아래 풍경
    장태산 휴양림 입구
    산 정상 아래에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모델이 되어 주신 분은 단체 산행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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