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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산의 사계
    국내 여행 2018. 12. 28. 16:35

    1. 산책장소 : 남산

    2. 산책코스

      가. 버티고개역-국립극장-북측 순환도로-힐튼호텔-서울역(또는 회현역, 시청역)

      나. 한강진역-소월길-하얏트 호텔-남산 남측 공원-남산 전망대-북측 순환도로(또는 전망대에서 남산도서관-서울역)

      다. 버티고개역-반얀트리 리조트-국립극장-북측순환도로-서울역(회현역)

    3. 산책시간 : 2시간 정도


    (후기)

    공휴일 시간만 나면 북한산대신 남산을 택해 산책했다. 아마 수백번은 갔을 거다. 이리로 가보고, 저리로 가보고, 다양한 코스를 다양하게 다녀 보았다. 봄의 남산은 개나리와 벚꽃이 있어 좋았고, 여름에는 우거진 숲사이로 인공적으로 만든 냇가의 시원한 물소리와 다양한 식물을 보기 좋았고, 가을에는 단풍으로, 겨울에는 희눈이 쌓여 있는 모습에 반해 다녔다.

    여러해에 걸쳐 찍은 사진을 올려본다.


    (다음백과, 남산 소개글)

    산의 높이는 262m이며, 목멱산으로 불렸다. 동쪽의 낙산, 서쪽의 인왕산, 북쪽의 북악산과 함께 서울의 중앙부를 둘러싸고 있다.조선 태조 때 능선을 따라 도성을 축성했으나 현재는 성곽의 일부만 남아 있다. 남산타워라고도 하는 N서울타워는 산정에 솟아 있는 높이 236.7m의 송신탑으로 사방으로 펼쳐진 서울의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휴식·관광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총면적 2,971㎢의 남산 일대가 시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1990년부터 서울특별시의 ‘남산 제모습찾기 종합계획’이 추진되면서 남산의 옛 모습 복원을 통해 남산의 역사적 위상과 자연경관을 회복하는 동시에 시민 휴식 공간으로써의 기능을 하고 있다.남산의 명소는 N서울타워·팔각정·장충단공원·남산케이블카·야생화원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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