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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모니 몽블랑 시내 풍경해외 여행 2019. 7. 9. 17:34
샤모니 몽블랑 시내 풍경 등 사진 모음
- 나는 시내 인터 스포츠에서 몽블랑 지도가 그려져 있는 티셔스 하나를 25유로 주고 샀으며, 100% 양모 양말 2개를 1개당 35유로를 주고 샀다.
- 시내에서 숙소인 알펜로제까지는 걸어서 25~30분 정도가 소요된다. 강을 따라 가도 된다. 버스로는 약 10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 알펜로제 숙소 주변에서 바라보는 몽블랑과 에귀디미디 풍경, 브레방 전망대 주변 풍경이 건축물과 잘 조화되어 은근한 멋이 있었다.
- 알펜로제 기차역 옆에는 호수가 있는데, 몽블랑이 물속에 반영되는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이 곳에서는 낚시와 산책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고 호수 옆 도로를 건너면 암벽 훈련장겸 야영장이 있다. 또한 브레방 방향의 산행 트레킹 길도 있다.
몽블랑을 처음으로 오른 자크 발마(왼쪽 손가락을 몽블랑을 향해 손짓하고 있다)와 그 계기를 제공한 오라스 소쉬르 동상
몽블랑 정상을 응시하는 닥터(의사였음) 파카르(뒤늦게 파카르가 최초로 몽블랑을 등정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이 사람의 동상도 세워졌다.)
샤모니 중심가 닥터 파카르 거리의 벽화가 인상적인 건물.
샤모니 일대는 이런 방식으로 물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음. 빙하가 흐른 문을 정수해서 먹기 때문에 천연수나 다름없음. 여행 내내 수돗물을 물병에 받아 산행시 먹었음.
샤모니 시내 중심가
알펜로제 앞에서 바라본 브레방 전망대 주변 모습
알펜로제 앞에서 바라본 몽블랑 정상 주변 모습
한국인이 운영하는 알펜로제. 부인이 일본인이라 일본인도 많이 방문.
알펜로제 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가정집. 프랑스인은 꽃을 사랑해서 소품을 이용하여 집 주변 여기저기에 꽃을 장식하고 있음
발므 언덕으로 오르는 케이블카 매표소
알펜로제 인근 기차역 옆에 있는 호수. 낚시와 산책, 휴식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한가로움을 느끼게 됨.
알펜로제 숙소 인근 기차 정류장
알펜로제 주변에 있는 호숫가
고도가 높고, 추운 날씨가 많아 상대적으로 칠엽수가 많으며, 특히 가문비 나무의 수령이 수십년~수백년이 넘어 보인다.
암벽 옆 훈련장
알펜로제 호숫가 옆에 있는 암벽 훈련 연습장
호숫가에 반영되는 몽블랑 전경
모스크바에 있는 캡술 숙박지. 푸른색 내부 침실에는 다양한 기기들이 있어 잠자거나 게임과 인터넷 등을 할 수 있음. 유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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