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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_11_12 단풍구경(천안 독립기념관 +아산 곡교천 +온양민속박물관 +현충사)
    국내 여행 2022. 11. 12. 23:11

    22_11_12 단풍구경(천안 독립기념관 +아산 곡교천 +온양민속박물관 +현충사)

     

    1. 트레킹 장소 : 천안 독립기념관(3.2km+1km) + 아산 곡교천(2.5km) + 온양민속박물관(1km) + 현충사(2.5 km)  + 장소간 도보 이동거리 총합 8.8km

    2. 트레킹 시간 : 18Km 8시간(버스, 전철, 택시 이동 시간, 휴게 및 식사 시간 등 3시간 포함)

    3. 이동 수단

    - 서울역(ITX 새마을, 9,300원 07:04) -> 천안역(08:05) -> 400번 버스 이용 -> 독립기념관(08:55) -> 단풍나무길 일주 -> 독립기념관 버스정류장 이동

    - 독립기념관(10:30, 무료) -> 천안역(11:13) -> 온양온천역(11:18) -> 도보 이동 ->온양 민속박물관(입장료 5천원) -> 곡교천 은행나무길 -> 도보 이동 -> 현충사(14:00, 무료)

    - 현충사(15:00) -> 택시 이용(10,900원) -> 천안아산역(15:25)

    - 아산역(KTX, 14,100원 16:07) -> 서울역(16:43)

    4. 트레킹 후기

    - 이 가을 더 늦기 전에 단풍 명소를 찾았다. 천안 독립기념관 단풍나무길을 먼저 찾았다. 아침 이른 시간이라서 인파가 적어 한가롭게 산책할 수 있었다. 당초 흑성산 정상을 올라 위에서 바라보는 단풍길 풍경도 즐길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아산 곡교천을 당일 코스에 집어 넣어 포기했다. 아침 이른 시간에는 살며시 안개도 있어 시야가 제한적인 것도 작용했다. 단풍 산책길을 힐링하며 완주한 후 겨레의 탑을 지나 버스정류장으로 급히 이동했다. 네이버 길찾기에 버스가 5분내로 도착할 예정이었다.

    - 천안역에서 온양온천역으로 이동했다. 신창행 급행 전철은 붐볐다. 자리가 없었다. 1시간에 2대만 운행하기 때문이다. 시간을 잘 맞추어 이동했기에 대기시간이 거의 없었다.

    - 온양온천역에서 도보로 곡교천으로 가는 도중에 온양민속박물관을 들렀다. 입장료 5천원을 받으니, 찾는 이가 거의 없었다. 그래서 천천히 산책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 온양 민속박물관에서 곡교천은 도보로 5분 거리다. 곡교천에 이르러 우측 은행나무길이 끝나는 거리까지 간 후 현충사로 향했다.

    - 현충사는 단풍이 절정이었다. 가길 잘했다.

    - 당일치기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알찬 여행을 한 하루였다.

    천안 독립기념관 단풍나무 숲길
    온양 민속 박물관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곡교천 하천으로 내려가면 시든 해발라기도 만날 수 있었다.
    현충사 산책로
    온양 민속박물관. 입장료 5천원이지만, 한가롭게 산책하기 좋았다. 물론 무료인 현충사 단풍이 더 멎지기는 했다.
    이제 처음부터 순서대로... 독립기념관 단풍숲길에서 만난 단풍의 아름다운 자태. 태양의 빛을 품은 모습이 너무 멋지다.
    독립기념관 단풍숲길. 11월12일의 모습이다. 단풍 절정이다. 아침에는 사람이 없어 좋지만, 태양에 빛나는 단풍모습을 원하면 오후시간대도 좋다.
    독립기념관. 저 위는 흑성산. 중계탑이 있는 것 같다.
    독립기념관 겨례의 탑
    독립기념관 본관. 풍경 구경을 위해 바쁘다. 아산으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본관 전시물은 생략했다.
    사진 전문가들이 모델을 대동하고 왔다. 잠시 나도 한컷.
    동쪽 출입로. 나는 서쪽 출입로를 통해 동쪽으로 한바퀴 돌았다. 3.2km 정도를 1시간20분 정도의 시간으로 천천히 걸었다.
    온양 민속 박물관
    온양민속박물관. 석가 여래 입상
    고인돌
    비각. 비석을 보호하는 건물
    온양 민속 박물관. 5천원의 입장료 때문인지 한가롭다.
    현충사
    현충사 연못
    현충사
    이순신 장군 초상화
    현충사 홍살문
    반송. 이렇게 규모가 큰 반송은 처음 본다.
    길손에게 한컷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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