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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_12_11 청평 호명산
    산행 및 트레킹 2022. 12. 11. 22:08

    22_12_11 호명산

     

    1. 산행코스 및 시간 : 상천역(09:21)하차 후 굴다리 통과 -> 캠핑장 -> 호명 호수(10:35 1시간 14분 소요) -> 호명산(11:55 2시간24분 소요) -> 청평역(13:30) 약 9.3km 4시간9분 소요, 휴게 약 15분 포함

     

    2. 교통 정보

    - 청량리(ITX 4,500원 08:38) -> 청평역(09:11도착 -> 09:17 전철 탑승 1,250원) -> 상천역(09:21 도착) 산행 시작

    - 청평역(ITX 4,500원 14:05 출발) -> 청량리(14:38 도착) 약 33분 소요

     

    3. 산행 후기

    - 호명산. 기차를 타면 도봉산보다 더 가깝게 느껴진다. 인터넷과 유튜브를 통해 4시간 정도면 산행이 가능한 수도권 산행지로 알게 되어 이 곳을 선택했다.

    - 청평역까지는 ITX를 타고, 하차하여 표를 정산한 후 다시 전철로 티켓팅을 하여 한 정거장을 이동했다. 미리 기차표와 전철 시간을 확인하여 최소 시간으로 산행 후 귀가하기 위해서였다. 반대로 청평역에서 산행 후 상천역으로 하산하여 청평역으로 이동하는 방법도 생각했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 전자를 선택하게 되었다.

    - 상천역에서 산행을 시작하니, 오르막 경사길이 호명산까지 2.5시간 동안 이어진다. 청평역에서 상천역으로 산행하는 게 체력적으로는 덜 힘들고, 산행시간도 단축할 수 있을 것 같았다.

    - 전체적으로 상천역과 청평역 산행지 부근은 잣나무가 많아 좋았다. 그러나, 조망은 전반적으로 별로 였다. 호명호수도 운치가 있는 곳은 아니었다. 호명호수부터 호명산까지 능선길은 잔돌이 많아 평탄한 편은 아니었다.

    - 호명산은 운동하는 산이지, 구경하는 산은 아닌 것 같았다. 청평역은 먹을 거리가 없었다. 가지고 간 빵으로 허기를 달래야 했다. 한번은 갔지만 두 번은 고민해야 할 것 같다.

    호명산 산행코스 및 호명산 유래
    상천역에서 호명호수로 가는 중. 상천루를 지나가야 함.
    상천루를 지나 호명호수로 가는 중
    캠핑장.1박 평일 35,000원 주말 45,000원이라고 표시되어 있음.
    호명호수로 가는 중
    홈명호수에 도착. 산중 호수라기보다는 댐이라고 봐야.
    호명호수에서 바라본 풍경
    호명호수에서 바라본 풍경
    호명호수
    호명호수 우측. 저 위에 보이는 집은 아마도 전망 카페인 듯.
    호명산으로 가는 중에 보는 전망대 전망.
    돌무데기를 지나고...
    가끔 보잘것 없는 전망을 보며 능선길을 부지런히 걸어감.
    호명산 정상에 도착. 여러 사람들이 있어 사진도 한장 부탁함.
    사진 우측에서 능선길을 따라 호명산 정상에 이름.
    사진 좌측 능선길에 인공적인 벌거숭이 장소가 보이는데 그곳이 호명호수.
    청평역으로 하산하며 쉼터에서.
    기타 상징의 다리.
    청평역으로 가며, 호명산 산세를 보며. 기타 다리를 건너니 벚꽃나무 산책로가 길게 늘어서 있다.
    청평역에 도착했으나 주변에 식당이 없어 빵으로 허기를 채우고, 청량리로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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