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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금 증가 현황(년도별 납부개월별)좋은글 2023. 10. 25. 14:38
내 국민연금이 증가하는 사례를 최근 몇년간 실제 데이터를 가지고 살펴봅니다.
- 20. 6.2 1,204,450원 355개월 납부
- 21. 7.2 1,289,010원 368개월 납부
- 21.10.2 1,297,170원 371개월 납부
- 22.1.2 1,305,300원 385개월 납부(작년 일부 추납 포함)
- 22.1.5 1,375,660원 연간 소득 재평가 반영하여 5.4% 증가 (A값, B값 재평가, 전년 소비자물가 2.5%)
- 22.3.2 1,403,010원 매월 2,740원씩 증가
- 22.4.2 1,405,740원 전월대비 17,730원 증가(3개월 추납 2,498,400원 납부, 연말정산 시 소득세 절감차원)
- 22.5.2 1,408,480원 매월 2,740원씩 증가
- 22.6.2 1,411,220원 매월 2,740원씩 증가
- 22.7.2 1,414,080원 매월 2,860원씩 증가 (7월분부터 내년1월2일까지 120원씩 증가)
- 8월-12월 매월 2,860원씩 증가
- 22.12.2 1,428,390원 396개월 납부(추납 포함)
- 23.1.2 1,436,140원 전월대비 7,750원 증가(12월 추납 666,360원 납부, 연말정산 시 소득세 절감차원)
- 23.1.5 1,530,030원 연간 소득 재평가 반영하여 6.54% 증가(A값, B값 재평가, 전년 소비자물가 5.1%)
- 23.2.2 1,544,460원 전월대비 14,430원 증가(1월 추납 1,332,720원 납부, 추납 상계월수 115개월)
- 23.3.2 1,547,340원 전월대비 2,880원 증가
- 23.4.2 1,550,230원 전월대비 2,890원 증가(31일인 경우 10원 더 증가)
- 23.5.2 1,553,110원 매월 2,880원 증가 중
- 23.6.2 1,573,320원 전월대비 17,730원 증가(5월 추납 1,999,080원 납부, 추납 상계월수 115개월)
- 23.7.2 1,576,290원 7월부터 24년1월까지 매월 2,970원씩 증가(반기 이후 매월 90원씩 증가)
- 23.12.2 1,591,140원 415개월 납부 8월-12월 매월 2,970원씩 증가 중
- 24.1.2 1,594,110원 예상
- 24.1.5 1,673,810원 연간 소득 재평가 반영하여 최소 5.0% 증가 예상. 실제는 과거사례를 고려 시 더 높을 것으로 생각. (A값, B값 재평가, 전년 물가 3.5%예상)
- 24.7.25 1,692,000원 424개월 납부. 노령연금 매월 수령 예상(1월 이후 3천원씩 매월 증가 예상)
- 저는 1986년 대기업에 입사했다가 IMF 시기에 퇴사하였고, 약5년을 이러저러한 공부를 하다가 2003년경 중소기업에 취직하여 지금까지 근무 중입니다.
- IMF 시기에 퇴사하면서 1998년 830만원을 일시금으로 수령했으나, 그 이후 복리 이율로 증가한 2,058만원을 다시 반납하였습니다.
- IMF 시기에 퇴사하면서 실업자로 있는 동안 못낸 국민연금을 추납으로 43개월을 납부하였습니다.
- 만 60세 이후 임의계속가입 3년을 통해 납부개월수를 36개월 늘렸습니다.
- 만 63세에 도달하는 2024년7월경 약169만원내지 171만원을 수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2023년 현재 A값은 2,861,091원, B값은 3,901,336원입니다.
- 직장을 다니고 있어 연말정산 시 국민연금 납부액 전액을 소득공제받고 있습니다. 이를 감안하여 매년 추납액을 조정하였습니다.
- 내년 7월 노령연금 수령시부터 국민연금 감액이 될 여지가 있어 내년 1월 B값을 보고, 감액이 되지 않도록 방법을 찾을 예정입니다. 연말 정산 시 급여와 연금을 합산하기 때문에 2025년부터 종합과세대상이 되어 소득세 및 건보료가 증가할 것 같습니다.
- 연기연금은 검토하고 있지 않습니다. 연금을 수령하여 ISA에 투자한 후 자녀 주택마련에 보탤 예정입니다. 퇴직금도 자녀 몫입니다.
- 최대 만68세까지 직장을 다닐 생각입니다. 이 경우 현재보다 6년을 더 다녀야 합니다.
- 은퇴 시점이 늦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건보료 피부양자 자격은 재산과 소득으로 인해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 초등학교 교장인 아내는 은퇴시 월400만원 전후의 연금을 수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부부 중 1인이 사별해도 나머지 배우자의 연금액 60%를 수령할 수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 국민연금을 늘리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다했습니다. 일시금 반납 + 추납 + 임의계속 가입
- 국민연금 산식 중에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변수는 납부개월수, B값입니다. 이 2개 변수가 줄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 국민연금 내연금을 정기적으로 확인하니, 어떻게 해서 연금액을 늘릴지 알게 되었습니다.
- 경험상, 추납은 빨리할수록 내연금이 납입즉시부터 복리로 증가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빨리 죽을 것 같지 않으면, 서둘러 납부하는 것이 무조건 유리합니다. 추납 시 저의 상계월수는 115개월이었습니다. 상계월수가 120개월 미만이면 무조건 이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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