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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_8_13 금대봉 매봉산 바람의 언덕 + 태백 해바라기 구와우 마을
    산행 및 트레킹 2022. 8. 14. 00:13

    22_8_13 금대봉 매봉산 바람의 언덕 + 태백 해바라기 구와우마을

     

    1. 트레킹 코스

     가. 트레킹 코스 : 두문동재(10:40) -> 금대봉(11:10 30분 소요) -> 비단봉(12:20 70분 소요 식사 30분 포함) -> 바람의 언덕(14:00 100분 소요)-> 매봉산(14:10 10분 소요) -> 삼수령(14:50 40분 소요) 전체 산행거리 약 9.5km 4시간10분

     나. 구와우 해바라기 축제장 : 1시간 사용(주어진 시간 1.5시간)

     

    2. 버스 이동 시간

    - 양재역(07:00) -> 두문동재(10:40) 3시간40분 소요. 차가 밀려서,  치악산 휴게소 휴게 20분 포함. 

    - 삼수령(15:00) -> 구와우 해바라기 마을(15:10) 입장료 5천원

    - 구와우 해바라기 마을(16:10) -> 양재역(19:30) 약 3시간20분,  치악산 휴게소 휴게 10분 포함

     

    3. 동행 산악회 : 다음카페 다음매일 산악회

     

    4. 산행 후기

       모처럼 나홀로 산행이다. 여휴있는 트레킹이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무성하게 자란 풀들이 고랭지 채소밭 인근에서 이정표를 가려 길을 잃어버릴 가능성이 여러곳 있었으나, 산악대장이 깔지로 안내 표시를 해 주었고, 동행자들이 많아 다행히 헤매지는 않았다. 쉽게 생각하고 초심자인 동행자를 데려왔다면 낭패를 보았을 코스였다.

       산행 후 해바라기 축제장을 찾았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우산을 가지고 갔기에 문제가 없었고, 날씨 탓에 관람객이 적어 오히려 한적하게 즐길 수 있어 좋았다.

    잘 생긴 해바라기 하나를 클로즈 업 해본다.
    멀리 능선 넘어 풍력 발전기와 해바리기. 그리고 정자
    고랭지 배추밭
    산 봉우리와 풍력발전기, 야생화의 조화
    금대봉까지는 금새 도착
    두문동재에서 트레킹 시작

     

    탐방센터에서 10시47분에 통과
    흐린 날씨에 바람까지 불어주니 트레킹에 더할나위 없는 좋은 때.
    모처럼 이런 산길을 거니니 좋다.
    조리대가 있는 곳도 지나간다.
    산에서 만난 산전수전 다하고 있는 고목
    나는 이름 모르는 야생화.
    고랭지 채소밭과 풍력 발전기. 풍력발전기 가동율은 30%도 안되는 듯.
    무질서한 채소와 수목들
    오늘의 날씨는 매우 흐림. 비구름을 몰고 오는 중. 바람은 세찬 편.
    바람의 언덕으로 올라가는 도중. 고장난 풍력발전기도 있고...
    고랭지 채소밭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일꾼.
    카카오 꽃 검색에서는 층층이 꽃이라고 한다.
    물양지 꽃
    고려 엉겅퀴
    매봉산 정상은 여기가 아니다. 바람의 언덕을 통과하여 오르막으로 가야 매봉산 정상석이 있다.
    질서있게 잘 자라고 있는 채소
    물양지 꽃 군락
    저 앞 풍력발전기가 있는 곳은 고랭지 채소밭. 반대편 사진 찍는 사람의 뒷쪽 좌측으로 가야 매봉산 정상.
    바람의 언덕을 지나 매봉산에 도착.
    삼수령을 향해 내려가는 도중의 모습
    싱그로운 숲속의 모습. 전나무 숲도 통과한다.
    태백 구와우 해바라기 축제장. 입장료 5천원. 단체 20명 이상 3천원. 1시간 가량 빠르게 사진 촬영
    해바라기 축제장 내
    석탄을 캐는 광부를 형상화
    비가 내리니 인파가 적어 좋다.
    해바라기 군락지를 여기서 보상 받는다. 지난 주 경주 첨성대 해바라기는 다 시들어서 볼품이 없어 아쉬었다.
    전화기. 두 부부가 소리가 들리는지 확인해 본다.
    어 움박이 해바라기 꽃밭의 경계.
    모양을 낸 해바라기도 있고...
    코스모스도 피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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