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2_10_15 설악산 흘림골 +주전골
    산행 및 트레킹 2022. 10. 16. 21:25

    22_10_15 설악산 흘림골 +주전골

     

    1, 산행 코스 : 흘림골 입구(해발 650m) -> 여심폭포 -> 등선대 -> 용소폭포 -> 오색약수 -> 관터 주차장 약10km

    2. 산행 시간 : 주어진 시간 4시간, 내 산행시간 3.5시간(휴게시간 20분 포함)

    3. 버스 이동시간 : 신사역(07:00) -> 흘림골 입구(11:00) 약4시간 소요(휴게시간 20분 포함), 관터 주차장(16:05) -> 잠실역(19:30) 약 3시간25분 소요(휴게 15분 포함)

    4. 동행 산악회 : 다음 카페 mt산악회

    5. 후기

    - 설악산과 오대산 단풍을 구경하기 위해 전국에서 몰려든 인파로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했고, 여자 화장실은 긴 줄이 생길 정도다.

    - 흘림골도 오랜만에 재개방된데다 이 곳이 설악산 단풍 최고 명소라 예약 탐방제임에도 11시 전후에 몰려든 전국 등산객들로 인해 산행은 줄서서 가다서다를 산행내내 반복해야 했다.

    - 단풍은 최절정기는 아니었지만(10월22일이 최절정기가 아닐까 싶다), 쾌청한 날씨 덕분에 기암 괴석과 봉우리와 단풍, 그리고 계곡으로 흐르는 시원한 물소리가 어우러져 멋진 풍경과 소리의 연속이었다.

    - 천불동 계곡만큼 멋진 계곡의 단풍을 즐긴 하루였다.

    사람 얼굴을 닮은 바위
    병풍처럼 늘어선 봉우리들
    등선대에서 바라본 풍경
    등선대에서 바라본 만물상. 꼭 올라가야 하는 곳.
    단풍과 기암괴석
    태양에 빛나는 단풍
    멋진 하늘과 김암괴석, 그리고 정상에서 자태를 드러낸 소나무 한그루
    계곡의 S라인 물줄기
    단풍과 조화를 이루는 계곡의 풍경. 천불동 계곡 못지 않은 흘림골과 주전골 풍경.
    가운데 바위.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이 사람 얼굴을 닮았네. 눈, 코, 입이 선명...
    할아버지 바위
    용소 폭포
    천하의 만물상과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등선대에 올라선 사람들
    설악산을 갈 때 들르는 화양강 휴게소의 풍경
    여심 폭포.
    단풍과 기암괴석
    오색 주차장을 지나 약 1.5KM 양양쪽으로 가다 만나는 풍경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