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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_10_2 인천 송도 센트롤 파크 -> 해맞이 공원, 소래포구 생태공원 -> 인천대공원
    국내 여행 2022. 10. 2. 22:49

    22_10_2 인천 송도 센트롤 파크 ->해맞이 공원, 소래포구 생태공원 -> 인천대공원

     

    1. 트레킹 코스 : 총 19km 5시간 20분(휴게 40분 포함)

    가. 송도 센트럴 파크역(09:20) -> 트라이보올 -> 포스코 타워 -> 해돋이 공원(장미 터널 포함 11:00) -> 테크노 파크역(11:40) 약 4.9km (2시간20분 휴식 20분 포함) -> 소래포구역 이동 및 식사

    나. 소래길(남동 생태누리길) : 장수천을 따라 걷는 산책길

    소래포구역(12:40) ->소래 습지 생태공원 -> 만수물 재생센터 -> 남동 체육관 -> 연꽃 테마 공원 -> 인천대 공원 조각공원 -> 인천대공원 정문 인근 버스 정류장(15:30) -> 송내역(15:40) 약14km (3시간 소요, 인천 대공원 한바퀴 및 휴식 20분 포함)

     

    2. 이동 수단 : 전철 및 버스

     

    3. 트레킹 후기

    - 흐린 날씨여서 걷기 좋은 날씨였다. 

    - 송도는 처음이었다. 신도시이고, 공원이 잘 갖추어져 인터넷에서 추천이 많았다. 외형으로 보면 살만한 동네같아 보였다. 그러나 주상복합 상가는 텅텅비어 있었다.

    - 소래포구 인근 소래 습지 생태공원에서 인천대공원까지의 소래길은 이정표가 잘되어 있어 길을 잃어버릴 염려가 없었다. 도중에 볼거리도 많았다. 걸을만한 길이라서 추천한다. 4월 개나리와 밪꽃길이 멋지고, 5~7월에는 해당화가,  늦가을에는 억새와 칠면초가, 인천 대공원에서는 메타세콰이어길과 단풍을 볼 수 있어 좋다.

    22년 10월초 송도 센트럴파크의 황화 코스모스. 전면 송도 포스크 타워는 65층 빌딩으로 국내 최고높이 6위 305m. 인천 1위.
    송도 센트럴 파크 문보트. 국내 최초 바닷물을 이용한 인공 해수 공원이다.
    송도 해돋이 공원. 해돋이 공원 소재
    해돋이 공원 내 장미원
    소래 습지 생태 공원. 350만 제곱미터 면적. 이중 66만 제곱미터 개방. 칠면초와 억새, 그리고 소나무와 해당화를 볼 수 있다.

     

    소래 습지 생태 공원
    소래습지 공원 지나 인천대공원으로 가는 도중의 연꽃단지. 코스는 장수천만 따라가면 되고, 갈림길에서 이정표도 잘 되어 있다.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이며, 소래길의 도착점.
    인천대공원의 호수 진입로
    처음부터 시간 순서대로 정리. 송도 센트럴 파크역 2번 출구역 모습. 심상치 않은 건물과 우측 악기 모습
    피아노 형상과 크라이보올
    세계 각국의 얼굴들
    어린이가 오줌싸는 분수와 유람선. 오슬로 비겔란 조각공원에도 유사 작품이 있는데, 국내 조각작품에서 많이 차용하는 것 같다.
    송도 더샵 센트럴 파크(포스코 건설) 아파트와 인공 수로와 문보트.. 이 일대 빌딩군은 포스코 건설에서 조성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트라이보올
    트라이보올
    센트럴파크에서 한 블록 건너 가면 해돋이 공원이 있다. 이 곳에도 호수가 있고, 쉼터가 있고, 장미원도 있다. 9월의 장미를 볼수도 있었다.
    늦가울에 핀 장미들
    해돋이 공원
    해돋이 공원 내 분수광장
    송도 컨벤션 센터
    전철을 갈아타고 소래포구역에 내려 식사 후 이곳 생태공원으로 왔다.
    습지의 염분을 먹고 사는 빨강 칠면초가 인상적이다.

    갯벌과 갯골. 갯벌에 들어갔는데, 밀물에는 이런 갯골이 보이지 않아 빠지면 죽을 수 있다.
    소래길 트레킹 중 만나는 풍경
    9월의 수련
    연꽃단지. 소래길은 4월에 가면 개나리와 벚꽃, 7~8월에 가면 연꽃, 5~7월에는 해당화를 볼 수 있다.
    인천대공원으로 가는 길에는 해당화 꽃길이 상당히 길다. 5~7월에는 더 많은 해당화 꽃을 볼 수 있다.
    인천 남동 체육관

     

    소나무와 맥문동길도 거닐만 하다.
    인천대공원 내의 메타세콰이어길
    인천 대공원 내 벚꽃길. 나뭇잎이 거의 떨어져 벚꽃나무가 겨울을 준비 중인 것 같아 보였다.
    인천대공원의 조가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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