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_07_30 시흥(오이도) 트레킹

1. 트레킹 코스 :  사당역(4번 출구 3301번 버스) -> 동아 성원아파트(버스 30분 소요) ->관곡지(연꽃 테마 단지 도보 10분 소요) -> 시흥 갯골 생태 공원(도보 40분 소요) -> 버스정류장 이동(도보 15분, 갯골 생태공원입구, 동양 덱스빌 정류장 탑승) -> 옥구공원(시흥 32번 버스, 5500번 버스 이용 55분 소요) -> 오이도 빨간 등대(도보) -> 오이도역(택시 8,000원) 약15km

 

2. 이동 수단 : 전철, 직행버스, 시내버스, 택시 등

 

3. 트레킹 후기

   도심 관광을 몇주째하고 있다. 부여, 공주에 이어 이 날은 시흥이다. 7월말 장마가 끝나니 한낮은 34도다. 선글라스와 긴창이 있는 모자, 양산까지 준비했다. 관곡지에서 갯골 생태공원으로 가는 길은 자전거길과 농로를 이용하여 가기 때문에 양산이 필요했다.

   나는 더위를 타지 않는데, 스마트폰은 더위를 타서 10분 이상 사진을 연속해서 찍으면 뱃터리가 뜨거워서 카메라폰이 작동하지 않는다. 겨울 산정상에서도 영하 20도에 이르면 춥다고 작동 안하더니... 다음번에는 아이스팩을 추가해야 할 것 같다.

관곡지 연꽃 테마 단지

시흥 갯골 생태공원

해바라기와 구름

옥구 공원

오이도 빨간 등대

시흥시청 제공 관광 안내도

관곡지

관곡지와 연꽃

나비와 빨간 꽃

시흥 갯골 생태공원으로 가는 도중. 네이버 길찾기에서 가장 빠른 길을 선택하여 농로를 따라 가고 있다.

갯골 공원에 도착했다. 무더위탓인지 사람이 거의 없다.

염전

소금끼가 있는 바닷물 주변에서 잘 자라는 빨간 색 칠면초

옥구 공원 내 조각공원

옥구 공원. 물놀이 장소

옥구 공원 정상 위 정자. 힘들어서 올라가지는 못했다.

옥구 공원 구경을 마치고, 오이도 항구로 가고 있다.

오이도 빨간 등대로 가는 도중. 선사 유적 공원은 패스.

오이도 생명의 나무

등대 전망대에 올라서 본 오이도 일대. 풍경이 멋진 곳은 없다.